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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by JJoono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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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감성적이지만 아쉽게도 ebook으로 읽었다.

연휴 때 읽었던 두 번째 책.

 

요즘들어서 하루 24시간이 나의 뜻대로 잘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 나의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다보니 하루 일과를 다시 재정비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에 이어서 모닝 루틴을 다시 이어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했다.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마주보면서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도하니 조용히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는 편도 좋을 것 같았다.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현재는 유튜브도 운영중이신 김유진 변호사님.

 

책을 쓰신 줄은 몰랐는데 운 좋게도 ebook 코너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 모닝 루틴을 시작하기 전에는 다들 나와 같은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는 줄 알았다.

 

그 전까지는 (고등학교 때를 제외하고는) 꼭두새벽에 일어난 적은 거의 없었고, 대학교 때가 되어서야 밤을 새거나 늦게까지 밖에 있다가 새벽에 들어온 적은 있어도, 새벽에 자발적으로 일어난 적은 내 기억상 없었기 때문에.

 

한 번은 늦게까지 있다가 첫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을 마주쳤다.

 

출근하시는 직장인분들, 장사를 하시려고 나가시는 분들, 아침부터 가게문을 여시는 가게 주인분들이나 구석구석 다니시며 쓰레기를 수거해주시는 분들까지.

 

나의 생각보다 하루는 일찍 시작하고 있었다.

 

그 시간에 나는 놀면서 잠을 잔 적도 있으니 그 24시간은 그 분들에게 더 알찬 시간이었을 것이다. '

 

 

김유진 변호사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을 한다.

 

누구에게나 이 시간에 일어나는 일은 힘들다는 점에서 위안을 받기도 했고, 그럼에도 일어나서 모닝 루틴을 하나씩 하신다는 모습에 자극을 받기도 했다.

 

아침이 좋은 점은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누구나 계획대로 삶을 살 수는 없는 법이고, 뜻하지 않게 일이 생기는 날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다들 자고있을 새벽시간이라면 방해를 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김 변호사님 주위에는 이런 사람이 많은 것인지 아침을 같이 먹는 모임도 있다고 한다.

 

아침을 같이 먹는 모임이라니,

 

예전에 테니스 동아리하면서 아침운동을 마치고 아침을 같이 먹은 적은 있는데, 그 이후로 까맣게 잊고있었다.

 

그 때는 7시까지 일어나서 운동을 한다는 게 참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런 모임이 있다면 무조건 참석했을 것 같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로는

 

'아침에 못 일어났거나, 하루를 계획대로 보내지 못했다고 해서 너무 자책하지는 말 것.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지도 말것.'

 

요즘 운동도 더 꾸준히 하고 피아노도 열심히 치고 재밌는 책도 더 읽으면서 삶을 더 풍요롭게 하고 싶었는데, 아침 시간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일단 30분씩이라도 생활 패턴을 앞당기는 것부터 시작.

 

연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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